“친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 비용이 비싸거나 인증 받은 종이는 물량이 부족할 것이라는 막연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저희가 작은 출판사이기 때문에 먼저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총원장 수녀님께서도 흔쾌히 동의를 해주셨고 인쇄소 등 저희의 선택에 동행해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죠.”
“표지에 FSC 인증 종이를 쓰면서 코팅이나 에폭시 등 후가공을 안 하려니 잉크가 번지는 문제가 생겼고, 둘 중에 덜 유해한 쪽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내지만 FSC 인증 종이를 쓰되 표지는 후가공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결정했고, 이렇듯 완벽하진 않더라도 하나씩 바꿔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친환경 용지 책 펴내는 성서와함께 편집인 배준희 수녀_가톨릭신문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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