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휘햇빛발전조합 이사장 김대건 신부는 “협동조합은 성당 지붕이나 유휴부지를 임대하는 형태로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발전수익금 중 일부를 본당과 나누는 형태로 운영되고, 임대가 아닌 자체적으로 설치하려는 본당도 도와주고 있다”면서 “수익을 내기 위한 목적으로 접근하기엔 타당하지 않을 수 있지만,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창조질서를 보전하려는 신앙의 눈으로 보면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교회 내 태양광발전소 현황과 활성화 방안은_가톨릭신문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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