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은 국립생태원이 밝힌 '무분별한 훼손'의 사례다. 기후변화 대비를 명분으로 삼았지만, 멀쩡할 강을 파헤쳐 망가뜨려 멸종 위기종의 위기를 가속한 사업이었다. 생태계 건강성 회복이 아닌 우리 강 생태계를 말살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이런 사업의 공로로 훈장을 받았다는 것은 그 책임이 절대 작지 않다는 걸 의미한다.
더욱이 낙동강에서는 이번 폭염과 함께 '녹조라떼'라고 불리는 독성 남세균(Cyanobactera) 창궐이 우려되고 있는 시점이다. 녹조라떼는 4대강사업의 대표적 부작용으로, 생태계는 물론 사람도 피해를 보고 있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4대강 훈장 받은 인사가 '국립생태원장'으로 유력?_오마이뉴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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