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겉으로는 기후위기를 이야기하고, 기업들도 기후위기를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현실에서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사업을 수주하고, 국가는 그것을 허용하는 부조리를 그냥 침묵하고 있을 순 없었어요”(강은빈 청년기후긴급행동 공동대표)
이은호 녹색당 기후정의위원장은 ... “코로나보다 기후위기가 훨씬 더 심각한 문제가 될 텐데, 정부가 아직까지도 ‘미래 기술’ 같은 불확실한 영역만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강 대표는 정부의 이중적 태도가 일반 대중들에게는 ‘우리 정부가 기후위기에 잘 대응하고 있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주고 있는 것이 우려된다고 했다. “실제 이 문제를 지켜보고 있는 활동가 및 전문가들과 대중들간 인식 차만 계속 커지는 것 같다”는 얘기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기후활동가들은 왜 두산중공업에 녹색 페인트를 부을 수밖에 없었나_경향신문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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