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위로 불꽃이 솟구치더니 주황색 원형 모양으로 타올랐다. 현지 언론은 “녹아내린 용암이 펄펄 끓는 모습 같다”며 바다 위에 ‘불의 눈’(eye of fire)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멕시코 국영석유회사 ‘페멕스’는 이날 오전 5시15분 쯤 멕시코만 남쪽에 위치한 유전 ‘쿠 말룹 자프’ 인근 바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페멕스는 사고 보고서에서 “쿠 말룹 자프의 일부 생산시설 기계가 번개와 폭우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지구종말 온 듯 펄펄 끓었다…멕시코에 등장한 '불구덩이'[영상]_중앙일보 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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