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탄소중립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닌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의 문제다. 전 세계 GDP의 70% 이상을 생산하는 국가들이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가운데 세계 11위 탄소배출국인 한국도 예외가 될 수 없다.
그러나 한국은 EU처럼 야심찬 탄소저감 목표를 세우기 어렵다. 탄소중립에 매우 불리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조업 대국이라는 독일보다 더욱 제조업에 치중한 탄소 다배출 산업구조를 갖고 있는 것이 한국이다.
그럼에도 탄소중립을 해야 한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정의로운 전환’이 필요하고 이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져야 할 시점이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탄소 펑펑 내뿜던 산업계, 단꿈에서 깨어날 때_환경일보 2021.06.3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