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헌 옷이 수출되는 국가는 인도, 캄포디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이라크,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케냐, 가나 등과 같은 개발도상국이다.
수출된 옷 대부분은 썩지 않고 남아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킨다. 드넓은 초원에서 풀을 뜯어 먹어야 할 소들이 버려진 폐섬유를 먹고, 식수로 사용되던 아프리카 가나의 오다우강은 병을 일으키는 오염된 강이 됐다.
"여기로 이 많은 옷이 오는 건 북반구의 패스트패션, 과잉 생산, 과잉 소비 때문"이라며 "사람들은 팔릴 양보다 더 많이 생산하고 입을 양보다 더 많이 구매한다. 그러다 보니 그 옷들을 배출할 곳이 필요하게 됐고, 중고 의류 거래가 바로 그 배출구가 된 셈"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우리가 버린 옷'은 개발도상국으로 수출돼 소 먹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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