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태양광 폐기물 탓에 원전으로 '유턴'하자는 환경영웅?_뉴스톱 2021.07.01
- 관리자
- 2021-07-01 2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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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는 24일 <美 환경영웅 셸런버거 "태양광 유해 폐기물, 원전의 300배.. 韓, 원전으로 돌아가야">라는 제목의 기사를 발행했다. 뉴스톱이 팩트체크했다.
◈태양광 폐기물 원전 300배? = 사실 아님
조선비즈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쉘렌버거는 "태양광 패널이 독성이 있는 중금속으로 만들어졌다보니, 원전보다 300배 더 많은 유해 폐기물을 배출한다"고 주장한다. 사실 이 주장은 이미 오래전 팩트체크된 허위정보에 불과하다.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는 2018년 5월 프레시안에 <태양광 패널에서 독성 폐기물이?>라는 제목의 기고를 통해 쉘렌버거의 주장을 반박했다.
뉴스톱은 이상과 같이 미국의 찬핵 원전 로비스트 마이클 쉘렌버거의 주장을 인용보도한 조선비즈의 기사를 팩트체크했다. 태양광 발전이 원전보다 200~300배의 폐기물을 배출하고, 핵 폐기물은 무해하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쉘렌버거는 사용 연한이 끝난 폐 패널 전체를 폐기물로 분류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70% 이상이 재활용 가능한 태양광 모듈의 특성을 의도적으로 외면한 결과다. 핵 폐기물이 무해하다는 주장은 핵 폐기물이 직접 사인이 된 사망자가 없음을 끌어다 댄 주장으로 보인다. 하지만 핵 폐기물을 10만년 이상 인간 사회로부터 격리하는 현재의 심지층 처분 방식을 고려하면 전혀 근거없는 주장으로 읽힌다.
ㅡ기사본문에서발췌
■기사출처
[팩트체크] 태양광 폐기물 탓에 원전으로 '유턴'하자는 환경영웅?_뉴스톱 2021.07.01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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