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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시대, 정의로운 전환을 위하여] (1)사라지는 부품을 만드는 내연기관 노동자들_경향신문 2021.06.02

  • 관리자
  • 2021-06-12 2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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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산업의 소멸과 전환은 피할 수 없다. 석탄화력발전은 2030년 초까지 폐지가 예고됐다. 내연기관차는 전기차로 바뀌고 있다. ‘모두’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이같은 전환이 필수적이라면 전환 과정 역시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손실을 나눠야 한다.

‘정의로운 전환(Just Transition)’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어떤 지역이나 업종에서 급속한 산업구조 전환이 일어날 때, 과정과 결과가 모두에게 ‘정의로워야’ 한다는 개념이다. 노동자와 지역사회가 전환 책임을 일방적으로 떠안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왜 매번 고용이 문제가 되느냐? 우리나라는 직장을 잃으면 삶 자체가 흔들리고 깨져버리는 구조잖아요. 일을 놓치게 되면 국가가 책임지고 보호해주는 안전망이 한국에서는 기껏해야 몇 개월 아닌가요? 몇 개월 안에 뭔가 하지 못하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A씨가 말했다.

이미 전환에 따른 변화를 체감하고 있는 노동자들은 ‘재교육을 통한 일자리 전환’ 이전에 ‘전환기 안전망’을 구축해 달라고 요구한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기후위기시대, 정의로운 전환을 위하여] (1)사라지는 부품을 만드는 내연기관 노동자들_경향신문 2021.06.02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60206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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