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P4G 정상회의 대응 액션에 나섰던 맹주형 씨(가톨릭기후행동 운영위원)는 이번 서울 정상회의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사람들과 정의로운 전환 과정에 관한 세밀한 대책 없이 그저 선언과 방향 제시에 그치는 한계가 있었다고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 말했다.
그는 기후위기는 사회적 체계를 바꿔야 하는 문제이고, 이 과정에서 정부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며, 세부 계획을 세워 시민과 기업을 설득해야 하는데, 지금의 정부 정책은 자본과 기술 위주로 접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 정책은 마치 안은 그대로 있고 바깥만 녹색으로 칠하는 ‘그린워싱’과 같다고 덧붙였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P4G 정상회의,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이들 위한 대책 부족"_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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