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는 감독 알리 타브리지가 출연, 일본 다이지 돌고래 포획 문제부터 시작해 결국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선 우리가 어류를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결론으로 이끈다. 먼저 실제 바다 오염은 언론과 환경단체가 부르짖는 플라스틱 빨대(전체 해양쓰레기의 0.03%)가 아니라 어망(46%)이 주 원인임을 드러낸다.
대규모 어획에는 보호해야 할 고래류, 상어류, 바다거북 등이 함께 딸려오는 부수어획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1년에 죽는 고래류만 30만 마리에 달한다. 한 어선에서 참다랑어 8마리를 잡는데 45마리의 돌고래가 부수어획으로 죽임을 당했다. 돌고래를 아낀다며, 다이지 포획에 분노하며 정작 참치를 즐기는 게 모순이라는 얘기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다큐 '씨스피라시'가 폭로한 상업 어업의 실상_한국일보 20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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