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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노학자의 경고가 현실로... "이 정부, 참 답답"/[4대강은 안녕한가] 김정욱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인터뷰_오마이뉴스 2020.0827

  • 관리자
  • 2020-08-30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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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

12년 전인 2008년, 김정욱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74)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반기를 든 학자였다. 이 전 대통령이 당선된 뒤 임기를 시작하기 전부터 불도저처럼 밀어붙였던 한반도대운하에 맞섰다. 당시 그는 전문가와 학자들 사이의 침묵의 카르텔을 깨고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서울대 교수모임'을 결성했다. 전국 대학에서 '운하 백지화' 성명 발표가 일파만파 확산됐다.

그는 대운하 반대 전국대학교수모임 공동대표를 맡았고 전국 115개 대학 2466명의 교수들이 참여했다. 1987년 민주화 운동 이후 지식인들에 의한 최대 규모의 집단행동이었다. 그 뒤에도 그는 전국을 누비며 200여 회에 걸친 특강을 했고, 직접 개사한 4대강 노래를 사람들에게 들려줄 정도로 열정적이었다. '4대강 사업 위헌‧위법 심판을 위한 국민소송단'을 발족해 4대강사업 취소 청구 소송을 주도했다. '나는 반대한다'는 제목의 책도 집필했다.

이런 노학자에게 최근 엄습한 착잡함. 우선 이번 홍수로 인해 12년 전부터 경고해 온 그의 '4대강의 악몽'은 모두 현실로 드러났다.

[경고1 : 홍수 유발] "상류 아닌 하류에 댐 짓는 나라 없다, 그 이유는...“

[경고2 : 가뭄엔 무용] "보에 가둔 물을 가뭄에 쓴 적이 없다, 그 이유는...“

[경고3 : 수질 악화와 국민 건강 위협] DDT와 같은 '독'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12년 전 노학자의 경고가 현실로... "이 정부, 참 답답"/[4대강은 안녕한가] 김정욱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인터뷰_오마이뉴스 2020.0827

http://www.ohmynews.com/NWS_Web/Event/Premium/at_pg.aspx?CNTN_CD=A0002669264&fbclid=IwAR13KR-LqRKXEd0Cb-CC8VuQEE0dzwggTwdd9_dj6OSjo46AAM40NaWPo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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