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의 개선 >
생태소식 대전 대덕구는 지난달 22일 관내 아파트 경비실 50곳에 무상으로 미니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유’의 제안을 구가 수용하고 대전시 노동권익센터가 설치에 필요한 일부 재원을 부담했다. 미니태양광 설비업체인 ㈜대양이엔씨도 힘을 보탰다. 지금까지 대덕구 11개 아파트에서 경비실 50여곳에 태양광설비 무상 설치를 신청했다
대전지역에서의 이런 시도는 한 아파트 주민들의 작지만 큰 노력이 계기가 됐다. 대전 서구 녹원아파트 주민들은 지난해 아파트 경비실에 에어컨과 함께 미니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그 노력의 중심에 있던 녹원아파트 주민 황유미(39)씨는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할 경우 각 세대에서 100원씩 추가 전기료를 부담하면 되는데 이마저도 경비원분들이 주민 눈치를 보는 상황이 벌어져 미니태양광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에서 무상으로 미니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준다는 소식을 접한 황씨는 대전시에 문을 두드렸으나 아파트 베란다 설치 지원용 예산을 경비실에까지 쓰기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
결국 대전충남녹색연합의 도움으로 녹원아파트 경비실 11곳 중 5곳에 미니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게 됐고, 이 아파트의 이야기는 대전에서 큰 화제가 됐다. 이를 계기로 대전시는 올해부터 미니태양광 설치 지원을 아파트 경비실에도 할 수 있도록 길을 텄고, 대덕구의 ‘무상 보급 사업’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미니태양광’ 설치해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켠다_한겨례 2020.08.27.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1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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