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Home . 커뮤니티 . 생태환경소식

생태환경소식

대벌레… 깔따구… 지구온난화가 키운 ‘혐오 곤충’의 습격_국민일보 2020.07.22

  • 관리자
  • 2020-07-28 00:18:00
  • hit61
  • 182.225.4.17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는 21일 “곤충이 인간의 일상생활 영역까지 침범할 정도로 기승을 부리게 된 원인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반도에 서식하는 곤충지도가 기후변화로 인해 바뀌면서 곤충들의 천적도 줄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구온난화로 역대급 이상고온을 보였던 지난겨울에 이어 다습한 여름철이 오면서 곤충들의 번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겨울 전국 평균기온은 3.1도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다. 최고기온(8.3도)과 최저기온(영하 1.4도) 둘 다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이례적으로 가장 따뜻했던 겨울로 기록됐다. 시베리아 지역의 고온현상이 한반도로 부는 찬 북서풍의 영향을 약화시킨 탓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지구온난화로 병충해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우려한다. 백 교수는 “당장 문제가 되는 깔따구 사건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충 재난의 ‘전조현상’일 수도 있다”며 “기후변화는 단순히 곤충뿐만 아니라 코로나19처럼 새로운 바이러스 등장과도 연관이 깊은 만큼 정부도 방제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대벌레… 깔따구… 지구온난화가 키운 ‘혐오 곤충’의 습격_국민일보 2020.07.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344224?sid=102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