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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에서 ‘악당’ 아닌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들 발견했죠”_한겨레 2020.07.13

  • 관리자
  • 2020-07-17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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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포럼 주제가 ‘기후변화’였다는 것은 그들의 변화를 의미한다. 포럼에 참석했던 유럽중앙은행 총재인 크리스틴 리가르드도 ‘그린딜’을 주도하고 있다”며 “다음해에는 더 작은 규모의 분권화된 포럼을 진행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다보스포럼의 이런 변화는 스웨덴의 17살 환경운동가 그레탄 툰베리와 제니퍼 모건 그린피스 사무총장 등 ‘장외’ 운동가들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 영화에서도 다보스에서 이들의 활동을 집중 소개했다. 이를테면, 툰베리는 “(이곳에 온 이유를) 놓치면 안될 일 같아서 왔다. 큰 행사이고 변화를 일으킬 기회”라며 ‘무엇을 바꾸고 싶냐’는 질문에 “모든 것(everything)”이라고 답한다. 또한 툰베리가 슈바프 회장에게 “지난 수십년 동안 세계 지도자들은 인류의 미래가 달린 ‘조건’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 책임이 가장 큰 사람들이 가장 크게 실패했고, 그런 사람들이 다보스포럼 참가자”라며 “지금 힘을 가진 사람들이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된다. 영향력과 힘이 있는 교수님(슈바프) 같은 분들이 여기 응답해야 한다”고 쓴 편지를 소개했다. 제니퍼 사무총장도 포럼 참가자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다보스에서 ‘악당’ 아닌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들 발견했죠”_한겨레 2020.07.13
http://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53518.html#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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