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제주도에 오는 이유는 제주도 돼지고기를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두가지, 생태와 영생 때문이다. 합치면 ‘생태영생’이다. 종교에서는 생태와 신앙을 따로 두고서 ‘영적인 공백’을 방치하고 있다. 생태계 파괴의 근본 원인은 우리 자신과 하느님 사이에 있는 세 겹의 관계의 장애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만들어내는 내외적인 불모지, 즉 쓰고 버리는 쓰레기 사회는 인간과 자연이 얼마나 하느님과 단절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 지구의 지속 불가능한 상황은 근본적으로는 인간과 자연의 심각한 단절 때문이다.”
(‘에밀 타케의 선물’ 중에서)
“인간의 탐욕으로 제주도가 망가지길 바라진 않아” _미디어제주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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