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의 국가들은 자동차 의존성을 낮추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프랑스는 파리 시내 최고 제한속도를 30km/h로 제한하는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영국 런던은 차 없는 거리를 확대해 자동차 사용을 억제하고 정책을 시행 중에 있다. 세계적으로 탈자동차·탈탄소 정책으로 나아가는 추세다.
버스가 아닌 철도를 강화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박 위원은 "지역 균형발전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수익이 나지 않는 철도 노선을 폐선하고 버스 노선을 도입했다. 그러나 기차역이 사라지자 역 주변 마을과 상권이 사라지고 인구도 인근의 대도시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일어났다. 결국 지역의 버스노선도 적자를 면치 못하고 폐쇄돼 지역 자체가 소멸하는 악순환이 벌어졌다는 게 박 위원의 설명이다.
■기사 출처
"코로나19, 영국에서 철도 민영화의 민낯을 폭로했다" [토론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 교통을 고민하다_프레시안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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