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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의 증인들①일상 속 기후변화 ‘피부’로 증언한다_경향신문 2020.06.22

  • 관리자
  • 2020-07-05 0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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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은 녹색연합과의 공동기획을 통해 지난 4월부터 자신의 일터와 삶에서 기후변화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변화’를 직접 목격한 이들, 즉 ‘기후변화의 증인들’을 만났다. 이들은 “나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기후변화에 대해 잘 모르지만”이라는 전제를 달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바다에 여름, 겨울이 없어졌다”(제주 해녀), “침엽수로 푸르다 못해 검던 숲이 희게 변했다”(지리산 산지기), “50년 농사 인생 중 이런 저온피해는 처음”(이상기후 피해 농민)이라고 했다.
그(제주 다이버 김병일)는 “30년 전에는 서귀포 앞바다 최저 수온이 2~3월의 경우 13도까지도 내려갔다. 그런데 올해의 경우엔 15도로 잠깐 내려갔다가, (다시) 16도로 올라갔다”며 “수중에서 1도의 변화는 육상에서의 10도와 맞먹는다. 그래서 30년간 2도의 변화가 있었다는 것은 엄청난 변화”라고 했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기후변화의 증인들①일상 속 기후변화 ‘피부’로 증언한다_경향신문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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