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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전문가가 예측하는 원전의 암울한 미래_VICE 2020.06.03

  • 관리자
  • 2020-07-03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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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전문가가 예측하는 원전의 암울한 미래
1607년 1월 30일에 영국 브리스톨 해협을 휩쓸고 지나간 대폭풍으로 2000명 이상이 익사하고 200 평방마일이 침수되었다. 당시 사고로 나타난 수면 자국의 높이는 해수면의 7.74m였다. 412년이 지난 지금, 기후학자들은 이 사건이 재발하여 해안지역이 다시 침수될 수 있다는 경고를 핵규제기관에 충고하고 있다. 또한 과다한 수온상승으로 인하여 핵발전소가 냉각불능으로 정지되거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이를 반영하기 위해 현재 건설중인 힝클리 C 원전에 대해 60년 수명기간 이후 많은 극한 기후사건과 함께 지구 기온이 4℃ 상승할 것을 예상하여 건설 원전설계에 반영해야 할 것을 경고한다.
특히 이전에 없었던 규모의 큰 파도(흑조, Black Swan)의 충격과 홍수 피해 가능성이다. 흑조는 대부분 해안에 설치된 핵발전소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10m가 넘는 파도가 밀려와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대표적이다. 이 때 반경 20km 이내 지역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SUCCESS(Synthesising Unprecedented Coastal Conditions : Extreme Storm Surges)는 2015년 12월 5일 태풍에서 해안의 많은 지역에서 확인되었는데, 이전 보다 높은 해수면 상승은 기후변화에 기인하고 있다.
규제기관에 의해 원전은 60년의 수명기간 동안 1만년에 한번 발생할 수 있는 기후변화를 포함한 외부사건에 대비한다고 한다고 하지만 기후학자들은 이 해석 모델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한다. 가동할 때는 1만년에 한번 사건에 설계되어도 60년 지나면 기후변화로 예를 들면 8천년에 한번 사건이 되어, 수명말기 1만년을 적용하면 초기의 설계가 감당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얼마나 변화될지 모르는 기후변화로 해안에 미칠 홍수와 태풍, 그리고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것이다. 현재 원전에 설계된 해안 방벽도 예상치 못한 흑조가 다가오는 경우 감당할 수 없는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어 기후학자들이 원전의 미래를 암울하게 예측하는 것이다.
Exclusive: Climate Experts Predict 'Grim Future' For Nuclear Power - VICE - https://www.vice.com/en_uk/article/akwayk/ons-nuclear-power-stations-climate-warni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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