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시대의 한국 천주교회 대응과 신자, 수도자, 성직자가 바라보는 신앙생활의 변화상을 추적한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되었다.
6월의 첫 날 서울 합정동 전진상센터에서는 가톨릭평론, 가톨릭뉴스지금여기, 우리신학연구소가 공동기획한 ‘팬데믹 시대의 신앙 실천’ 긴급 설문조사 결과 보고 워크숍이 열렸다. 해당 조사에서는 코로나19(COVID-19)라는 전 세계적 질병(팬데믹) 상황에서 한국 천주교회 구성원 유형별로 이 위기를 어떻게 경험해왔는가를 파악했다.
■기사 출처
성(聖)과 속(俗)의 경계 무너지는 시대, 교회 밖도 성스러울 수 있다_가톨릭프레스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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