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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전기까지 갉아먹을 것_경향신문 2020.05.31

  • 관리자
  • 2020-07-03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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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 같은 어둠을 유발하는 ‘전기의 실종’은 인간이 사라져 문명이 붕괴한 시대를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기는 변전소에서 전압과 전류의 크기를 바꿔 수요자 근처에 있는 주상변압기까지 이동시킨 뒤 실내 콘센트에 도착한다. 실제로 전기는 인간이 세심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생산되거나 유통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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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IEA는 올해 에너지 투자액이 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결과는 유례를 찾기 어려운 급락이었다.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건 화석연료다. 석유에 대한 투자는 30%, 석탄은 15%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신재생에너지도 높은 파고를 피하지 못했다. 올해 태양광과 풍력 등에 대한 투자는 지난해 대비 10% 감소했다. 3년 전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속도를 더해가던 신재생에너지 확대 추세에 코로나19가 브레이크를 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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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태양광과 풍력 등에 대한 투자는 지난해 대비 10% 감소했다. 3년 전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속도를 더해가던 신재생에너지 확대 추세에 코로나19가 브레이크를 건 셈이다.
전력망을 고도화해 모자라는 전기는 나누고 넘치는 전기는 모아둘 수 있는 ‘전기 그리드’ 시스템에 대한 투자까지 줄고 있다. 이런 기술은 속성상 발전량이 일정하지 않은 태양광이나 풍력을 광범위하게 보급하기 위해 꼭 필요한데, 미래 전력 공급시스템의 청사진까지 코로나19가 갉아먹고 있는 것이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코로나19는 전기까지 갉아먹을 것_경향신문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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