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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화, 관광·토건 공약 달라져야 한다_프레시안 2020.05.13

  • 관리자
  • 2020-06-06 2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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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와 같이 살아가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상화한 체제의 도래는 생활의 패러다임 변화를 불러올 수밖에 없다. 우리는 더 이상 이전처럼 쉽게 국내외 여행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식당에 모여 밥을 먹고 술을 먹기보다 집에서 배달음식을 먹는 게 더 흔해지리란 것은 예측의 범주에도 속하지 못하는 당연한 일이다. 산업 지형도 방역을 중심에 두는 형태로 바뀔 것이고, 다종다기한 노동 형태를 로봇이 대체해 나가면서 사람들은 기본소득 등을 기초로 한 복지 확대의 수혜를 받도록 하는 방향으로 급격한 사회 전환이 불가피하게 될 것이다. 큰 전쟁 이후 사회의 모든 것은 새롭게 재편된다. 3차 세계대전에 버금간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후 전 세계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변화는 두려운 것이다. 사회 일각의 변화조차 두려운 일인데 삶과 생활의 패러다임 전체가 바뀌어야 하는 변화는 더 말해 무엇할까. 그 한편에 인간이 지구 전체를 아무 거리낌 없이 휘두르던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달리 '긍정적'이라고 할 만한 변화도 나타났다. 해마다 이맘때면 시야를 가리고 폐를 쥐어짜던 황사와 미세먼지가 획기적으로 줄었다. 중국에서부터 공기가 달라졌다는 보도다. 운하를 오가는 관광용 배들이 멈추자 물고기가 늘어났다거나, 사람이 오가지 않는 거리에 여러 야생의 동물들이 나타났다는 기사까지 나온다. 심지어 사람들이 멈추자 지진도 줄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식의 보도까지 나오는 판국이다. 모두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우리가 얼마나 지구를 괴롭히며 살았는지 돌이켜 보게 만드는 얘기들이다. 인간행동이 겸손해지고 자연이 굽은 허리를 조금 펴게 되는 일은 반길 만하나 이제 우리는 변화된 시대 때문에 새로운 환경문제를 갖게 됐다. 엄청난 방역으로 인한 토양과 수질의 오염 문제, 마스크와 방제복, 방역용 비닐, 배달음식과 함께 오는 엄청난 양의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대표적이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출처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화, 관광·토건 공약 달라져야 한다_프레시안 2020.05.13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005121704460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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