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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소식

수원 성남지구 사제단, 환경 훼손하는 아파트 건설 반대 나서_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20.05.11

  • 관리자
  • 2020-06-06 2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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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제단은 “복정2지구(신흥동)의 영장산 훼손과 아파트 건립 반대” 이유에 대해, “기후 위기 시대 극복을 위한 대처 방안이 매우 시급하며, 이에 대한 노력은 막연하거나 관념적인 것이 되어선 안 되고 실제로 행할 수 있는 일이어야 한다”며, “우리가 사는 곳 주변의 도시 숲을 지키는 일은 가장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발이 진행될 지역은 성남시에서 폭염 위험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기에 도시 숲의 보존이 더욱 시급한 곳이며, 도시 숲은 시민들을 폭염으로부터 지켜줄 뿐 아니라 생태 자연, 특히 멸종위기 동물들의 보금자리”라고 설명했다.
2014년 성남시 기후변화 상세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개발 지역인 성남시 신흥동, 태평동, 수진동은 성남시 일평균 기온보다 0.7-1도가 높다. 또 영장산은 생태 자연 2등급으로 인근에는 멸종 위기 2급인 반딧불이를 비롯해 꾀꼬리, 솔새류 등과 천연기념물 323호 붉은배새매가 관찰된다.
사제단은 “수원교구 성남지구 사제단은 가톨릭교회의 ‘생태적 회개’ 요청에 따라 환경 보존이라는 더 큰 가치를 위해, 그동안 지역주민도 모르게 진행되었던 신흥동 영장산 아파트 건립에 따른 도시 숲 훼손을 반대한다”며, “주택공급 정책의 명분으로 환경을 파괴해 생기는 피해는 결국 그곳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돌아갈 것이므로, 국토부와 성남시에 환경이라는 더 큰 공익을 먼저 고려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이 입장문에는 지구장 최재철 신부를 비롯해 지구 사제단 11명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수원 성남지구 사제단, 환경 훼손하는 아파트 건설 반대 나서_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20.05.11
http://m.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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