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가 중지되는 초유의 사태를 마주하고 넋을 놓고 있다 정신을 차려 보니 사순이 지나고 있었다. 몇 주 개학이 늦어지는 정도일 줄 알았으나 사태는 갈수록 심각해졌다. 이에 곳곳의 본당 신부님들과 주일학교는 우리에게 주어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아래와 같이 교리를 이어 가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일학교판 온라인 개학이다. 조심스럽게 미사가 시작되는 분위기이나 본당 공동체 활동이 정상화되기까지 긴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1 유튜버형
2 화상회의형
3 SNS형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주일학교
장애학생을 맞이할 준비가 충분치 못하다는 뼈아픈 깨달음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주일학교 온라인 개학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_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20.04.24
http://m.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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