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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바이러스, 자연 파괴하는 인간에게 보내는 '레드 카드'_가톨릭평화신문 2020.04.05 발행

  • 관리자
  • 2020-04-03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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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의 확실한 사실은 지구 온도가 상승했다는 점이다. 온도가 상승하면 첫 번째 수온에 변화가 생긴다. 강물 등엔 세균이 많이 사는데 수온이 높아지면 세균도 증가한다. 두 번째로 기후 변화로 가뭄과 홍수 같은 극단적 기후 현상이 증가한다. 홍수가 나면 물속에 증가한 세균이 인간에게 넘어오게 된다. 인간이 수인성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세 번째로 바이러스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에게 전염병을 전파한다. 모기, 진드기, 조류, 야생동물 등이 모두 매개체다. 박쥐와 같은 조류와 야생동물은 그동안 사람과 접촉할 기회가 적었다. 그러나 삼림 파괴로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사람과 접촉할 기회가 늘어났고 그로 인해 감염병이 증가하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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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앞으로 어떤 노력을 더 기울여야 할까.

김 신부 : 기후행동은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1인 시위로 시작했고 전 세계로 퍼졌다. 한국에서도 기후위기비상행동이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9월 시작했다. 많은 기후과학자가 우리 일상과 생활에 급격한 변화를 요청하고 있다. 지구 평균 기온 1.5℃ 상승을 막지 못하면 지구가 어떠한 상황에 처할지 모른다고 강력히 경고하고 있다. 전 세계가 지금 사용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온실가스를 15% 정도 줄여야 한다.

이 위원 : 기후 변화로 인한 감염병 증가는 여러 문헌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앞으로 급진적 변화가 있지 않으면 이 추세가 상당기간 지속할 것으로 많은 이가 예측하고 있다. 인수공통감염병만 보더라도 2002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2012년 메르스가 생겨났다. 그 주기가 점점 당겨지고 감염병도 다양해지고 있다. 감염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사회적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신 교수 : 기후 변화로 신종 인수공통감염병이 더 확산하고 유행할 수 있다. 기후 변화로 철새 이동 경로가 달라질 수 있고, 새로운 신종 매개체가 생겨 동물 이동통로에 묻어 사람에게 들어올 수도 있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 될수록 신종 인수공통감염병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다.

-기사본문에서 발췌

*기사출처
신종바이러스, 자연 파괴하는 인간에게 보내는 '레드 카드'_가톨릭평화신문 2020.04.05 발행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76396&path=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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