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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코로나19 삭풍에도 바티칸 노숙인 품는 한국인 수녀_연합뉴스 2020-03-27

  • 관리자
  • 2020-03-27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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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민들은 집에서 24시간 머무는 생활에 서서히 익숙해져 가고 있다. 2차 세계대전을 경험한 고령자 외에 젊은이들은 생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생활이다.

이런 초유의 사태 속에 집 없이 거리에서 사는 이들은 이 역경을 어떻게 견디고 있을까.

코로나19 같은 역병이 돌 때 가장 취약한 사람들은 지붕 없이 사는 노숙인들이다. 사람들이 안전거리를 유지한다며 서로에게 거리를 둘 때 노숙인은 생존을 위협받는다.

하루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무료 급식소는 일찌감치 폐쇄됐고 이탈리아 정부의 비필수 업소 영업금지령으로 식당들마저 문을 닫아 배가 고파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영국판은 최근 관련 기사에서 "노숙인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고 역병에 따른 경제·사회적 위기로 가장 고통받은 사람들이지만 또한 가장 쉽게 간과되는 이들"이라고 썼다.

이 엄혹한 상황에서 로마에서 거주하는 '꽃동네' 소속 박야고보(본명 박형지) 수녀의 흔들림 없는 선행은 다시 한번 주목하고 있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특파원 시선] 코로나19 삭풍에도 바티칸 노숙인 품는 한국인 수녀_연합뉴스 2020-03-27
https://www.yna.co.kr/view/AKR2020032700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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