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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더워지는 한국, 겨울이 사라진다?_BBC 코리아 2020.2.14

  • 관리자
  • 2020-03-20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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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정 농촌사회학자도 "산골 내륙이라 추운 곳에 속하는 충북 괴산에서 벌써 마늘 싹이 올라왔다"며 "이상 기온이 나타나면 작부 체계가 무너져 언제 심고, 언제 거둬야 할지 예측하기 어려워진다"고 BBC코리아에 말했다.

"겨울이 따뜻하고 비가 많이 오면 과습 상태가 돼서 작물이 냉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져요. 병해충도 심해지죠. 과수는 1년에 한 번 수확하는데, 날씨 충돌 문제로 수확을 망치고 그것이 장기화하면 (농민의) 생존과 직결됩니다."

그는 "고령의 소농이 많은 한국에서는 기후변화가 농촌지역 빈곤을 심화시킬 수 있는데도 정책에서 농민의 적응 문제는 사실상 소외돼 있다"고 지적했다.
......
조천호 박사는 "한국 정부는 기후변화 대응에 거의 손을 놓고 있다고 봐야 한다"면서 "전환의 시대에 경제성장과 화력과 원자력에 집착하는 것 자체가 위기"라고 비판했다.

"기후변화는 단순히 온도의 문제가 아닙니다. 식량 부족, 물 부족, 날씨 변화 등이 수반돼 미래 세대의 삶과 묶여 있어요. 미세먼지는 지역 문제인 반면 지구 온난화는 인류적 위기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기후변화: 더워지는 한국, 겨울이 사라진다?_BBC 코리아 2020.2.14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1470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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