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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소향 활동가 "지원금과 물품 대구로 보내졌다지만 현장엔 전달 안돼_가톨릭평화방송 2020-03-17

  • 관리자
  • 2020-03-19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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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119곳의 지역 내 아동센터가 다 문을 닫았다고 그러면 지금 방치돼 있는 취약계층아이들 대구 지역에 얼마나 많아요.

▶지금 아동센터 다니는 친구들이 5000명이고 무상급식카드라고 해서 급식카드를 이용해서 식사를 하고 있는 친구들이 1만 5000명 정도 되고 있는데 식사만 그렇지 현장에서는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예요. 저희가 한 달 정도 경제적인 활동들이 멈춘 상태라서 취약계층의 아이들이 더 늘어나고 있죠. 그렇다면 저소득층 아이들이 방과 후 돌봄 공백이나 밥도 먹고 공부도 하고 하는 곳이 지역 아동센터였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정말 무방비로 되어 있는 상태여서 이 아이들이 갈 곳이 없으니까 지역에 있는 민간이 운영하는 작은 도서관이나 협동조합들에 아이들이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은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런데 아이들끼리만 있으면 아무래도 안전문제가 가장 신경이 쓰이고 걱정이 되는데 어떤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봐야 할까요?

▶저희도 사실 안전이 가장 문제였어요. 아이들이 정말 마스크도 없이 다니는 것들. 식사를 해결해야 해서 무상급식카드가 있는 아이들은 끼니에 5,000원에 사용할 수 있어요. 급식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식당들이 다 휴업 상태니까 결국에는 편의점밖에 없는 거죠. 아시다시피 성인들도 식사를 해결할 곳이 마땅치 않으니까 편의점에서 성인들과 아이들이 도시락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상태고 감염에도 무방비한 상태니까 그런 부분들이 슬픈 상황입니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인터뷰] 김소향 활동가 "지원금과 물품 대구로 보내졌다지만 현장엔 전달 안돼_가톨릭평화방송 2020-03-17
http://m.cpbc.co.kr/news/view.php?cid=775253&path=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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