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시노드 폐막미사 강론 “가난한 이들의 울부짖음은 희망에 찬 교회의 울부짖음입니다”_바티칸 뉴스 2019.10.27
- 관리자
- 2019-11-02 2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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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시노드 폐막미사 강론 “가난한 이들의 울부짖음은 희망에 찬 교회의 울부짖음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0월 27일 연중 제30주일 아마존 시노드 폐막미사 강론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한 신앙이 아니라 “하느님에 대한 신앙”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 자신이 내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이라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난한 사람들의 울부짖음을 우리의 울부짖음으로 삼으면 우리의 기도가 “하느님께 직접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또 하느님께 바치는 참된 예배는 “항상 이웃사랑을 거쳐 올라간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신자들이 있다며 슬퍼했다
ㅡ기사본문에서 발췌
■기사전문
아마존 시노드 폐막미사 강론 “가난한 이들의 울부짖음은 희망에 찬 교회의 울부짖음입니다” - 바티칸 뉴스 2019.10.27
https://www.vaticannews.va/ko/pope/news/2019-10/papa-francesco-sinodo-amazzonia-messa-chiusura-poveri-grid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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