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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인권 변호사, 60번의 이력서를 내고…기간제 교사 되다_경향신문 2019.10.05

  • 관리자
  • 2019-10-21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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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인권 변호사, 60번의 이력서를 내고…기간제 교사 되다_경향신문 2019.10.05

솔직히 정말 답답해요. 대한민국은 엄청나게 양극화가 심한 사회예요. 이런 사회에서 대학입시제도가 어떻냐가 과연 그렇게 중요할까요. 단순하게 비교하면 미국이 대표적인 ‘학종 입시’고요, 유럽은 한 번에 시험을 보는 우리말로 하면 ‘수능 모델’이죠. 그런데 유럽이 바칼로레아 시험 같은 것으로 단순하게 할 수 있는 건, 대학이 평준화되어있고 사회노동소득이 어느 수준 이상으로 안정돼있기 때문이에요. 만약 우리나라가 바칼로레아 모델을 도입하면 어떻게 될까요. 학생들은 다 학교에서 놀고 초등학교 때부터 논술학원에 등록해서 그것만 죽어라 할 거예요. 불평등한 이 사회를 바꿔야지, 입시제도만 자꾸 바꾼다고 뭐가 해결되나요. 전 지금 한국 상황에선 어떤 입시 제도를 채택해도 사교육을 막기 힘들다고 봐요. 공교육에 대한 불신보다는 이 사회에 대한 공포가 있는 거예요. 계급문제를 잡지 않으면, 교육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ㅡ기사본문에서 발췌

■기사전문
학생 인권 변호사, 60번의 이력서를 내고…기간제 교사 되다_경향신문 2019.10.05
http://m.khan.co.kr/view.html/view.html/view.html/view.html?art_id=2019100506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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