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자원연구소(WRI)는 16일(현지시각) ‘수도관 물위기 지도책’을 내어 세계인구 4분의 1이 사는 25개 나라가 해마다 “극단적으로 높은 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물 스트레스가 큰 지역인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는 2050년이 되면 전체 인구가 모두 극단적으로 높은 물 스트레스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은 마실 물 공급에도 문제가 생겨 정치적 갈등을 부채질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보고서는 물 스트레스가 심각한 물 부족으로 비화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할 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그중에는 습지와 숲 보전 등 자연의 유연성에 의존하는 방법과 물을 식물 뿌리에만 방울져 떨어지게 해 물 낭비를 없애는 물방울 관개 같은 효율적 관개농법의 확대, 수력발전 의존 줄이기 등이 포함되어 있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목 타는 지구…세계 인구 4분의1 ‘극단적 물 스트레스’ 시달려_한겨레 230817
https://m.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104634.html?_fr=fb#cb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