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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7.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개막미사.

  • 관리자
  • 2021-09-28 1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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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찬미 받으소서 - 7년 여정 개막미사'가 9월 27일(월) 오후 7시 30분,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대전교구장 서리 김종수 주교님의 주례로 20여명의 사제들과 수도자 평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되었습니다.
김종수 주교님은 강론에서 “평화는 정의와 함께 성경에서 하느님 나라의 가장 대표적 개념으로, 모든 존재가 창조된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고 서로 간에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는 것, 곧 하느님의 창조질서가 우리 가운데 실현되는 것을 말한다.”며 “우리는 본래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되었고, 예수님을 통해 또 다시 그 모습을 회복한 사람들로서 이웃과 대자연을 향해 우리의 이 거룩한 임무(평화)를 기쁘게 살아가자. 바로 지금이 그 실천할 때이다.”고 하느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람과 생태계의 평화를 회복할 것을 촉구하셨습니다.
강승수 생태환경위원장 신부님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하는 것이기에 참가자들에게 나눠준 리플렛의 제목이 '하다'로 결정되었고, '관찰-판단-실천'으로 구성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다'에서는 '공동의 집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를 2040년까지 지구 온도 1.5도 상승을 막지 못했을 때 되돌릴수 없는 파국으로 이어지게 됨을 보여주고 있고, '판단'에서는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알리는 교황님 편지와 피조물보호의 핵심 메시지 217항을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의 창조질서에 순명하는 생태적 회심의 교회공동체/회칙 '찬미받으소서'의 내용을 구현하는 '지속가능한 지구 만들기'라는 대전교구 찬미받으소서의 기본목표와 기본방향, 실행방법 등이 나와 있습니다. '실천'에서는 찬미받으소서 7년여정에서 7가지 분야에서 실행할 목표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를 매일 바치며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내려가며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당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기후난민을 위해 봉헌하며 실천을 약속하는 기후행동서약서를 받았습니다. 대전가톨릭기후행동에서는 회칙 '찬미받으소서' 정신으로 제작한 각종 피켓과 기후위기 대응행동 피켓을 전시하였고, 액션팀에서 '기후행동송'과 '항해'에 맞춰 뿅(플래시몹)을 선보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박수로 응원하고, 일부는 대흥동 가톨릭문화회관 앞에서 매주 진행되는 금요기후행동에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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