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성당은 연중6주일(2월 13일), 본당 <찬미받으소서 7년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사목지표에 따른 경청으로 어린이 미사를 제외한 모든 주일 미사 후에 우리 공동의 집인 지구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교회는 이에 무엇을 가르치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동영상을 통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첫번째로 교황 프란치스코 회칙 <찬미당스소>, 다섯 가지 키워드로 본 <찬미받으소서>, 막 내린 <찬미받으소서> 여정, <가톨릭기후행동(이혜림)> 등을 시청했습니다.
홍성성당 주보 2면에는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가 수록되었으며, 주보 3면에서는 2022년 주요사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구의 울부짖음 경청하기로 2월~3월 중 동영상으로 '찬미받으소서 7년여정', '기후위기', '에너지와 탄소중립', '우리나라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멸종하는 동식물 전염병' '쓰레기 대란' '냉장고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 등을 시청할 예정입니다. '찬미받으소서'에 대한 신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순 특강으로 '프란치스코 교종 회칙 찬미받으소서'(박동호 신부) 영상 함께 보기를 잡고 있으며, 이후 '생태회복을 위한 실천 활동 행동1'로 개인 반 구역 단위로 생태회복을 위한 활동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생태회복을 위한 실천 활동 행동2'는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 홍성 군민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태환경에 대한 의식 전환을 경고하는 예언자적 활동으로 전신자 가두 캠페인을 합니다. '생태회복을 위한 실천 활동 행동3'은 10월 중 아나바다 행사로 잡았으며, 이는 무분별한 소비문화에서 아끼고, 나누고, 바꾸고, 다시 쓰는 생활양식의 전환을 통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함입니다.
홍성성당은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홍성 공유냉장고 5호'를 설치하여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가정, 식당, 식자재점 등에서 모두 다 먹기 어려운 식재료나 음식들을 가져와 공유냉장고에 넣으면, 필요한 사람 누구나 부담없이 음식을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신자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누구나 참여하고 있습니다. 공유냉장고는 낭비 없는 식생활로 음식물 폐기량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음식을 가져갈 수 있어서 소외된 이웃들이 위축되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홍성성당의 본당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출범을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활동과정 나눔과 결실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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