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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활동 대전교구 평신도단체협의회에서는 여성연합회의 2040탄소중립 여정과 레지아로 보고된 생태환경활동을 공유했습니다. 대전교구 여성연합회는 '대전교구 2040탄소중립'에 동참하며 의식의 개선, 생활의 개선, 제도의 개선을 위해 교육, 견학, 지구협의체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전 평화의 모후 레지아는 사목교서 실천 '공동의 집을 돌보는 생태적 회심'을 전단원활동지시사항으로 내렸으며 이에 따른 실천활동보고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한 '찬미받으소서 69항'을 묵상할 수 있는 2개의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손려모 작가의 초록모음' 전시에서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풀꽃새를 관찰하고 그 아름다움을 전하는 그림들 앞에서 하느님의 피조물이 지닌 고유한 메시지를 발견하며 감탄하고, 작은 엽서에 그림으로 남기는 작업도 함께했습니다. '여상희 작가의 재개발 철거지역에서 만난 성모님' 전시에서는 잃어버린 물건이 아니라 버리고 두고 간 사진들을 보며 오래된 사진 속에서 아는 얼굴들을 발견하며 기뻐하기도 했습니다. 버려진 성모상 앞에서 소비지향적이고 착취적인 현대의 생활양식을 회개하고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사명을 되새겼습니다.
[찬미받으소서 69항] 우리는 이 땅의 재화를 책임 있게 사용해야 하고, 또한 다른 생명체들도 하느님 보시기에 고유한 가치가 있음을 깨달을 것을 요청받습니다. “동물은 단순히 생존함으로써도 하느님을 찬미하고, 하느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업적으로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시편 104 [103],31 참조). 인간은 고유한 존엄과 지성을 지녔기에 피조물과 그것의 고유 법칙을 존중할 것을 요청받습니다. 이는 “주님께서 지혜로 땅을 세우셨기”(잠언 3,19 참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마치 다른 피조물들이 그 고유한 가치가 없고 인간이 마음대로 다룰 수 있기나 한 듯이 인간의 이익에 완전히 종속되어 있다고 단순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독일 주교들은 다음과 같이 가르치고 계십니다. 다른 피조물들에 관하여 “유용성보다는 존재가 우선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는 왜곡된 인간 중심주의를 매우 분명하고 강력하게 비판합니다. “피조물은 저마다 고유한 선과 완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 저마다 고유한 존재를 지니기를 하느님께서 바라신 다양한 피조물들은, 저마다 고유한 방법으로 하느님의 무한한 지혜와 선의 빛을 반영합니다. 이 때문에 인간은 각 피조물의 고유한 선을 존중하여 …… 사물의 무질서한 이용을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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