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받으소서 생태 피정>
지난 3월 1일(금)~2일(토), 세종시 전의면 정하상교육회관에서 ‘찬미받으소서 생태 피정’이 있었습니다. 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와 정하상교육회관이 1박 2일 여정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여러 교구에서 오신 110명 참가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은 생태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바탕으로 ‘관찰’, ‘판단’, ‘실천’ 3가지 파트로 나누었고 각 파트는 요약(회칙 강의), 나눔(회칙 통독과 나눔), 심화(체험 활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대전교구 생태위 부위원장 신성수 신부님의 회칙에 대한 안내와 강의 후, 조원들과 회칙을 윤독하고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면서 깊이와 너비가 몇 배나 풍성해진 시간들이었습니다.
첫날 오후에 가진 ’자연에 물들다‘ 시간에서는 정하상교육회관 근처 실개천을 걷거나 뒷산을 등산하며 여기저기서 움트고 있는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며 피조물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았습니다.
또한 하느님의 관점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며 회칙을 통한 생태적 회심으로 성찰하는 시간과 생태위기 시대의 ‘칠죄종’을 돌아보고 십자가의 길을 바치며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교회 안팎에서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피정 후 실천의 삶을 살아갈 때 필요한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었고 피정 전 후, 느껴진 소중한 변화들을 참가자분들께서 나눠주셨습니다.
하느님의 창조 세계를 보고 느끼고, 찬미받으소서 구절들에 머물면서 하느님께서 나에게 어떤 부르심을 주고 계시는지를 식별하는 은총이 임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찬미받으소서 생태 피정’은 올해 10월 2일~3일, 또다시 하느님을 찬미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깊어가는 가을 날, 다시 만나요.
“저의 주님, 찬미받으소서.”(LS1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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