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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대전교구 제2회 청소년 생태환경영상 및 독후감 공모전 수상작품 소개 - 독후감 최우수상 김성준 안토니오

  • 관리자
  • 2026-09-02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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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상 : 천안쌍용3동성당 김성준(안토니오, 중1)

- 제목 : 지구를 병들게 하는 좋아요’!

나는 평소에 환경 문제가 나와 별로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성당 교리로 환경 켐페인과 환경 관련 영상을 시청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중고등부 주일학교 선생님들께 환경에 관련된 내용을 듣다보니 학교 교육과 성당에서 해주시는 교리가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학교교육은 단순히 우리가 살아가야할 지구 환경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만 얘기했지만, 성당에서 해주신 교리에서는 자연이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로써 우리와 함께 공존하며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해주셨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오늘“‘좋아요는 어떻게 지구를 파괴하는가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사실 나는 환경교리를 들을 때만 해도엄마를 도와 플라스틱 재활용을 잘 하고, 샤워할 때 물만 아껴 쓰면 되겠지.’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었다. 그리고 처음 책을 읽을 때만 해도 집에서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지도 않으니까 나는 환경 파괴를 하는 것과는 무관하다는 생각과 이정도면 환경을 잘 보호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책 내용을 읽은 후부터는 생각이 달라졌다.

평소 내가 영상을 보고 좋아요를 누를 때 핸드폰은 그것을 데이터센터에 저장하게 되고 좋아요가 눌릴 때마다 데이터 저장 장치에서는 어마무시한 양의 열이 발생하게 되고, 그렇게 데이터센터에서 나온 열은 지구의 온도를 높이고 그것을 식히기 위해 냉방을 하면서 어마어마한 양의 전력을 낭비하게 되며 이렇게 높아진 열은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한다. 이때 냉대기후의 생물들은 갑자기 높아진 기온에 적응하지 못해 하나둘씩 죽게 되고, 한대기후와 북극남극의 얼음과 빙하들은 녹게 되며, 그로인해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고 또 높아진 해수면은 전 세계의 항구도시들을 물에 잠기게 한다. 그렇게 되면 섬나라 사람들이나 해변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위험해지게 되고 삶의 터전도 잃게 되어 막대한 경제적 손실까지 생기게 되는 등 여러 면에서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다. 결국 내가 별생각 없이 누른좋아요가 지구에게는싫어요로 돌아온다는 얘기이다.

그래서 우리가 지구를 위해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다.

우선 학생인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는 인터넷과 미디어 사용량을 줄이고 핸드폰 등 전자기기의 쓸모없는 데이터 사용량 줄이기나 데이터 저장 공간 비우기, 쓰지 않는 앱 삭제하기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또 나는 성당에서 고래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기 위해 고래와 나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았는데 영상에서 고래는 일생을 사는 동안 어마어마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바다의 파수꾼이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어쩔 수 없이 전자기기와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면, 우리의 환경을 지켜주는 고래와 같은 고마운 존재들이 더 이상 바다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해 피해를 보고 죽어나가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사람들이 더 이상 바다생태계를 위협하지 못하도록 다양한 법과 제도를 만들어 생태계가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환경 문제들이 곧 우리 자신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이러한 환경 문제들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방법과 적극적인 태도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바로 지금부터!!

학생인 우리는 숏츠나 릴스를 덜 보도록 하고 재활용 분리수거를 잘 하는 등 우리 모두가 작은 일부터 꾸준히 실천 하다보면 지구는 분명 우리에게좋아요를 선물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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